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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특별세미나 개최
소관부서 예금보험연구센터 등록일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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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_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특별세미나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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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특별세미나 개최
- 위기극복 경험을 구조개혁과 금융안정의 발판으로

2. 내용 :

□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7.11.29(수) 오후 2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사옥 대강당에서「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

ㅇ 이번 세미나는 1997년 외환위기의 원인과 극복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로부터 얻은 교훈을 토대로 향후의 금융안정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

□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위기극복을 위한 구조조정과 함께, 선진화된 경제·금융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나라가 미래형 국가로 전환하는 근본적 발판을 놓았다고 평가하고

ㅇ 다시 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금융위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

ㅇ 아울러 예금보험공사도 예금자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시장에서의 선제적인 리스크 감시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 이어진 향후 위기극복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예금보험공사 임일섭 예금보험연구센터장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위기 당시 예보의 대응과정을 설명하면서,

ㅇ 위기 이후 예금보험기구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예금보험공사도 이러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선도적으로 예금보험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음을 소개

ㅇ 또한 향후에도 예보가 부실을 포착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금융안전망 참여기구 간에 긴밀히 협조하여 위기대응기구로서 적극적으로 역할하는 것이 중요 과제임을 제시

□ 예금보험공사는 오늘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소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 정비하는 등 예금보험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

3. 문의 : 예금보험연구센터 이원준 팀장(75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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