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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회수 기관간 협업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지다.
소관부서 재산조사부 등록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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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1_채권회수 기관간 협업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지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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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채권회수 기관간 협업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지다.
- 예보, 2017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 개최

2. 내용 :

□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2월 1일(금)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채권회수 사례 공유를 통한 회수 극대화를 위해 「2017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

ㅇ 정보공유실무협의회는 ’10.9월 신설된 이후 현재까지 총 19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채권회수 업무 유관기관의 주요 정보공유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이번 워크숍에서 예보는 정보공유실무협의회 참여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각 재산조사 및 회수에 관한 근거법률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한 자료의 발표를 통해

ㅇ 업무에 대한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타 기관 법률의 이해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제도개선의 착안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 또한, 각 기관의 회수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조사회수기법의 노하우를 공유

ㅇ 이와 함께, 예보에서 개발한 금융거래검색프로그램(FTTP*)을 소개하고 동 시스템을 활용한 재산조사 사례를 공유한 후,

* FTTP(Financial Transaction Trace Program) : 부실금융회사의 임직원 및 채무를 상환하지 않는 채무자의 숨겨진 자산을 추적하기 위한 통합 분석시스템으로 특허출원 완료(‘15.9.23)

- 각 기관의 동 시스템 적용 가능성 및 개선점 등을 토론할 예정

□ 향후에도 예보는 지속적으로 유용한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크를 제공하여 정보공유실무협의회의 내실을 기하고

ㅇ 동시에, 참여대상을 확충하는 등 협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

ㅇ 이를 기반으로 부실관련자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함으로써 지원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고, 부실관련자의 책임을 엄정하게 추궁하겠음

3. 문의 : 재산조사부 장태욱 팀장(75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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