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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정보제공범위 확대
소관부서 회수총괄부, 채권관리부, 정보시스템실 등록일 2019/03/11
첨부
190310_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정보제공범위 확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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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정보제공범위 확대
- 파산금융회사에 남아있는 피상속인의 채무도 조회가 가능하도록 개선

2. 내용 :

◈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은 ‘19.3.11(월)부터 파산한 금융회사와 케이알앤씨*가 보유한 피상속인 명의의 채무내역 조회가 가능하도록「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정보제공 범위를 확대

* ㈜케이알앤씨(舊 정리금융공사):「예금자보호법」 제36조의3에 따라 설립된 정리금융회사로 부실금융회사의 대출자산 등을 인수하여 관리업무를 수행

□ (추진배경) 그간「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파산금융회사의 예금보험금,파산배당금 등 예금관련 정보는 일괄 조회가 가능하였으나,

ㅇ 파산금융회사 및 케이알앤씨가 보유한 피상속인의 채무정보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회 절차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

ㅇ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은 파산금융회사의 채무정보에 대해서도 별도의 추가 신청절차 없이「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일괄조회가 가능하도록 개선을 추진

□ (개선내용)파산금융회사 및 케이알앤씨가 보유한 피상속인의 주채무·보증채무 보유 여부, 원금잔액, 담당자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를 신규 제공

ㅇ 조회결과는「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접수 후 3~10일 이내*에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 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

* 조회완료시 신청인의 핸드폰으로 개별 문자메세지 통보 예정

□ (기대효과) 이번 정보제공 범위 확대로 파산금융회사의 채무확인을 위한 국민들의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ㅇ 자칫 간과하기 쉬운 파산금융회사의 채무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상속의사 결정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3. 문의 : 회수총괄부 이종수 팀장(02-758-0405)
채권관리부 박병원 팀장(02-758-0814)
정보시스템실 이용문 팀장(02-758-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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