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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노사발전재단,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관부서 회수총괄부 등록일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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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_예보-노사발전재단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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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예보-노사발전재단,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재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 내용 :

□ (개요)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0일(수) 마포구 노사발전재단 사옥에서 파산한 금융회사(이하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파산재단에 직접 고용된 직원으로 파산재단 보유자산을 현금으로 환가하여 배당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존속기간이 한시적인 파산재단 특성상 자산규모 감소 및 기간 경과에 따라 고용계약이 종료됨

ㅇ 금번 협약은 과거 대규모 저축은행 부실사태로 퇴출된 35개 파산재단에서 근무 중인 300명이 넘는 업무보조인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

□ (협약내용) 양 기관은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에 대한 ▲ 금융업종 특화 프로그램 제공 ▲ 전직준비 프로그램 제공 ▲ 퇴직 후 재취업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협약을 구성하고,

ㅇ ‘18.6월부터 양 기관이 서울 등 일부지역에서 시행중인 “파산재단 업무보조인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업무보조인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

* 한시적인 파산재단 업무 특성 및 업무보조인 금융권 경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회사 파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경험이 있는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재취업에 노사발전재단의 노하우와 교육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ㅇ “예보도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재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노사발전재단은 금융업 종사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특화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금융업 종사자 분들이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 과정에서 경력탐색부터 재취업지원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 예보는 향후에도 노사발전재단과 협력을 강화하여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의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임

3. 문의 : 회수총괄부 김시승 팀장(02-75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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