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금융기관의 부실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리스크관리 조직과 기능을 강화하고, 금융감독원 .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공동검사를 활성화하였습니다.
아울러, 예금보험제도의 선진화를 위하여 2007년 12월 목표기금제 및 2009년 2월 차등보험료율제 도입을 위한 법개정을 완료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조직과 업무에 대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전략적 성과관리제도BSC를 도입.운영하여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했고, 금융기관 파산절차 조기종결 등의 혁신적인 성과에 대한 대외수상도 있었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고자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IADI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에서 창립 멤버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