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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아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소관부서 ESG경영부 등록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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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금보험공사,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아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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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목 : 예금보험공사,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아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2. 내 용 :

□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이하여 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과 함께 4월 12일(금) 공동으로 충남 보령시 소재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ㅇ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하여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 프로그램으로

- 예보는 ‘23년 4월 17일 원산도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5회, 211명이 참여하여 1,151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예보는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ㅇ 이날 행사에는 예보, 수협은행, 보령시 관계자 및 점치어촌계 주민 등 110여명이 참여하여, 폐어구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종류와 양 등은 데이터베이스化되어 해양환경보전 정책 수립 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이번 행사에서 예보는 자매결연 마을인 점치어촌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ㅇ 예보는 이외에도 결연마을 특산품의 판로확대 지원 등을 통해 도시‧어촌 간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입니다.

□ 유재훈 예보 사장은 “예보가 안전한 금융제도를 유지하여 국민들의 금융생활을 보호하는 것처럼, 깨끗한 바다를 지켜 후손들이 아름다운 해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ㅇ 반려해변 인근 지역에 적합한 나무를 심는 등 생물다양성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3. 문 의 : ESG경영부 박준범 팀장(02-75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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