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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 16년 만에 시장의 품으로
소관부서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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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16년 만에 시장의 품으로 12월의 첫 날, 우리은행의 민영화가 마침애 결실을 맺었습니다. 본 매각으로 7개 금융회사가 과점주주가 되어 경영에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은행 민영화 경과 01 공적자금 투입 1998년부터 2006년까지 舊한빛은행 등 5개 금융회사의 부실을 정리하면서 경영정상화를 위해 공적자금 지원 02 공모 및 블록세일 정부는 2002.6월부터 2010.4월까지 우리금융지주 주식에 대한 공모 및 4차례 블록세일을 통해 공적자금 3.6조원 회수 03 4차례 경영권 매각 시도 ① 3차례 우리금융지주 경영권 매각(2010년~2012년) ② 우리금융지주 분리 및 자회사 매각(2013년) ③ 우리은행 경영권 매각(2014년) 04 과점주주 매각 추진의 경위 성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도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경영권 매각방식 외 과점주주 매각방식을 열어 선택의 폭을 확대 우리은행 민영화 의의 우리은행 공적자금 회수 금액 10.6조원 회수! 01 공적자금 회수로 국민 부담을 크게 완화 금번 매각으로 약 2.4조원의 공적자금 회수 02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새 모델 제시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흔치 않은 과점주주 방식의 매각! 03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통해 은행산업의 경쟁과 혁신 촉진 과점주주 지배구조는 이번 매각을 통해 새롭게 제시된 모델입니다. 시장의 기대에 상응하는 기업가치 제고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과점주주 지배구조가 모범적으로 유지되어 온 선진 해외은행 사례들처럼 안정된 지배구조가 안착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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