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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제18권 제3호) 발간
소관부서 리스크총괄부, 저축은행관리부, 대형금융회사관리부, 보험관리실, 저축은행관리부, 금투관리실, 은행관리부 등록일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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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예보,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제18권 제3호) 발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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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목 : 예보,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제18권 제3호) 발간

2. 내용

□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2021년 11월말 계간지『금융리스크리뷰』가을호(제18권 제3호)를 발간함

ㅇ 금번 호에서는 ‘코로나19와 스트레스 테스트’, ‘기후관련 위험 확대의 금융산업에 대한 영향 및 정책적 시사점’ 등 금융시장 현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 3편과

ㅇ ‘국내외 단기금융시장 취약요인 분석 및 시사점’ 등 금융업권 리스크 분석 정보 2편을 수록함

1. 금융포커스


◈(코로나19와 스트레스테스트) 코로나 19 이후 복잡성이 높아진 스트레스 테스트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금융안전망 기구간 공조 강화 필요


□ 한양대학교 이정환 교수는 ‘코로나19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ㅇ 스트레스 테스트는 ‘08년 금융위기 이후 개별 금융회사의 위험관리 수단을 넘어 금융회사간 상호연관성, 전이위험 등을 반영하여 통합 분석하는 거시건전성 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 코로나 19 이후에는 미시와 거시건전성을 동시에 측정하는 시스템 리스크모형, 기후변화 등 새로운 거시환경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테스트가 가시화되어 금융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아울러, 이러한 모형의 복잡성(complexity) 증가 등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금융안전망 기구간 정보공유 확대 등 공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함


◈ (기후관련 위험확대의 금융산업에 대한 영향 및 시사점) 기후 변화 관련 위험에 대해 금융회사뿐 아니라 금융당국 등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


□ 자본시장연구원 박창균 선임연구위원은 ‘기후 관련 위험 확대의 금융산업에 대한 영향 및 정책적 시사점’에서

ㅇ 기후변화 관련 위험은 금융회사 보유 자산의 가치에 영향을 주고 금융회사 간 거래 네트워크 등을 매개로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함

ㅇ 또한, 기후변화 리스크를 사회 전체적인 관점에서 적절하게 관리하고 금융안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 개별금융회사 차원의 자체적 노력*에 더하여 금융규제 당국 등의 추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개별 금융회사의 기후 리스크 축소를 위한 조치로 인해 이미 기후 위험에 노출 정도가 높은 영역으로 위험을 이전하는 결과 초래 가능

** 기후관련 위험에 대한 공시 의무 강화, 녹색경제 부문으로 자금 지원 등


◈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현황 및 다중채무자의 취약성 평가를 통한 리스크요인 분석)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관련 잠재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리스크요인 및 손실흡수능력을 점검할 필요


□ 한국신용정보원 백철 팀장과 예금보험공사 이팽흠 팀장은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현황 및 다중채무자의 취약성 평가를 통한 리스크요인 분석’에서

ㅇ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급증에 따른 잠재 리스크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 저소득·비은행권 다중채무자에 대한 점검 및 高DSR 차주 상환능력 평가, 충당금 적립 등을 강화하고,

- 중복여신 보유자의 타 업권 대출 부실이 저축은행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 점검이 필요하다고 제언함

2. 리스크분석 정보


◈ (국내외 단기금융시장 취약요인 분석 및 시사점) 코로나 위기시 나타난 국내외 단기금융시장의 잠재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

□ 예금보험공사 김경민 선임조사역은 ‘국내외 단기금융시장 취약요인 분석 및 시사점’에서

ㅇ 코로나19 발생 당시 미국 등 주요국 단기금융시장의 불안 상황과 정책당국의 대응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험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점검함

- 특히, 단기자금시장의 구조적 취약성, 비은행 금융기관의 상호연계성 증가를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보고, 관련한 대응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코로나19 등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FDIC*의 대응사례 및 시사점)코로나 위기시 FDIC의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 지원 사례 등을 소개
*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 예금보험공사 송명희 차장은 ‘코로나19 등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FDIC의 대응사례 및 시사점’에서

ㅇ FDIC가 코로나19 피해 관련 금융지원 등을 통해 정부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도모한 사례를 소개함

- FDIC는 코로나 19 금융지원을 위해, 검사 가이드라인 발표, 예보제도의 안정성 홍보, 차등평가지표 조정 등을 실시하였고
- 제도정비 등을 통해 위기시 정리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포용금융 실현을 위한 소규모 부보은행 대상 기술혁신 지원 등 정부정책 지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병행하였음

□금번 발간된 ‘금융리스크리뷰’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 및 공공기관 알리오시스템(www.alio.go.kr) 내 예금보험공사 연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열람할 수 있음

※ ‘금융리스크리뷰’ 원고의 내용은 집필자 개인 의견이며, 예금보험공사의 공식 견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3. 문의 : 리스크총괄부 민주희 팀장(02-758-0212)
대형금융회사관리부 박광록 팀장(02-758-0591)
은행관리부 성상환 팀장(02-758-0930)
보험관리실 정민호 팀장(02-758-0452)
금투관리실 민윤홍 팀장(02-758-0462)
저축은행관리부 강봉준 팀장(02-758-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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