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재무적 건전성은 일반적으로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건전성(Asset quality), 수익성(Earnings), 유동성(Liquidity)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으며, 통상 각 부문을 잘 나타내는 재무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급여력비율이란 보험회사의 요구자본 1아래 도움말 참조 대비 가용자본 2아래 도움말 참조 비율 로서, 지급여력비율이 낮을수록 자본적정성이 취약한 보험회사입니다. 보험업감독규정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이 최소 100% 이상 유지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지급여력비율이 100% 미만 일 경우 경영개선을 위한 적기시정조치 3아래 도움말 참조 를 부과 하고 있습니다.
부실자산비율이란 건전성 분류 대상이 되는 자산 중 가중부실자산(고정분류자산의 20%, 회수의문분류자산의 50%, 추정손실분류자산의 100% 상당액을 합계)의 비율로 측정하며, 동 비율이 낮을수록 자산건전성이 좋은 보험회사입니다.
당기순이익은 보험회사가 일정기간 동안 얻은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이 음(-)이면 손실을 의미하는 반면,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양(+)이고 규모가 클수록 수익성이 좋은 보험회사입니다.
유동성비율이란 보험계약자의 보험금 및 제지급금 청구에 대한 보험회사의 지급능력을 판단하는데 이용되는 지표로, 평균지급보험금(최근 1년간 월평균 지급보험금의 3개월분 금액)에 대한 유동성자산의 비중으로 측정합니다. 100%를 기준으로 동 비율이 높을수록 유동성이 좋은 보험회사입니다.
도움말(각주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