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재무적 건전성은 일반적으로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건전성(Asset quality), 수익성(Earnings), 유동성(Liquidity)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으며, 통상 각 부문을 잘 나타내는 재무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자본비율이란 금융투자업자의 필요유지자기자본(법정자본금의 70%)대비 잉여자본 1아래 도움말 참조의 비율로서, 순자본비율이 낮을 수록 자본이 취약한 금융투자업자 입니다. 현재 감독당국은 순자본비율을 적기시정조치의 기준비율로 제시하고 있으며, 순자본비율이 일정비율 2아래 도움말 참조에 미달하는 금융투자업자에 대해 단 계별로 경영개선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투자업자가 일정기간동안 얻은 수익에서 지출한 모든 비용을 공제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음(-)이면 손실을 의미하는 반면,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양(+)이고 규모가 클수록 수익성이 좋은 금융투자업자입니다.
유동성비율이란 유동성부채에 대한 유동성자산의 보유비율로서, 만기가 3개월 이내인 부채의 상환요구가 들어왔을 때 이를 충당할 수 있는 만기 3개월 이내 유동자산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100%를 기준으로 동 비율이 낮을수록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투자업자입니다.
도움말(각주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