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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영상

영상내용입니다.

예금자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7,305일
금융안정을 위해 신뢰를 구축해온 175,320시간
세계최고 예금보험공사로의 도약을 꿈꿔온... 20년

- 신뢰의 20년, 도전하는 100년 -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예금보험공사의 지난 20년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예금보험공사는 이러한 신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예금자보호 서비스기관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1996년 6월 설립되었습니다.
예금자보호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지만, 당시만해도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던 때였습니다.

(뉴스 화면)
하지만 공사가 업무를 시작한 지 1년이 막 지난 1997년 11월 우리나라에 외환위기가 찾아오면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집니다.
은행에 대한 신뢰는 흔들리고 경제 불안은 나날이 커져가던 상황에서 우리 공사는 예금보험제도를 시행하며 예금자보호에 모든 힘을 쏟았습니다.
금융 업종별로 개별 설치된 예금보험기구들을 통합하며 예금보험공사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금융안전망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국가적 위기 속에서 예금보험공사는 눈부신 활약을 보였으며 이러한 공사의 활동은 당시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했습니다.

- 거센 풍파에도 금융안정을 굳건히 지켜내다

공사가 추진한 금융 구조조정으로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의 건전성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자,
예금보험공사는 투입된 비용을 효과적으로 회수하여 국민의 부담을 감소시키는 한편, 리스크 관리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예금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외환위기를 통해 축적된 공사의 역량과 위기대처 능력은 다시 찾아온 시련 속에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2011년, 16개 저축은행이 동시다발적으로 영업 정지되는 상황에서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사태를 신속히 수습해 나갔으며,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자산을 회수하고, 부실책임을 조사하는 등 예금보험기금의 손실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공사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예금보험공사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 100년을 향한 예금보험공사의 비상

우리나라 경제의 크고 작은 위기의 순간마다 예금자와 금융시장을 지켜온 예금보험공사.
이제 예금보험공사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리스크관리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혁신과 도전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예금자보호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인터뷰
우리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년 동안 예금자보호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제 우리 공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리 부실을 차단하는 선제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국민들이 우리 공사가 있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항상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국민과 함께하는 예금보험공사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예금보험공사는 첫 마음, 첫 각오로 다시 새 출발을 다짐합니다. 지금껏 쌓아온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여러분들 곁에서 가장 큰 꿈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밝히는 힘.. 예금보험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엠블럼 영상

영상내용입니다.

신뢰의 또 다른 이름, 예금보보험공사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차곡차곡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차곡차곡
든든한 노후를 위해 차곡차곡
열정과 희망을 담아 차곡차곡
국민의 소중한 예금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
대한민국 금융안정을 지키는 강력한 수호자로서
예금보험공사
20살 청년, 예금보험공사 이제 새로운 얼굴로 다시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열정과 신뢰 조화와 창조의 가치를 품었습니다.
Red 국민의 예금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금보험공사의 열정을
Blue 선제적 대응을 통해 대한민국의 금융안정을 수호하는 신뢰를 상징하는 컬러
프레임 예금자를 보호하는 안정감 있는 예금보험공사의 비전을 상징화 하였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설립 초대 박종석 사장

영상내용입니다.

공사 제1목적이 예금자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은 은행 거래를 하는 사람으로 부터 얘기를 들어 보세요.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그래서 공사에서 하는 일들이 은행에서 잘해줘야 그래야만 예금자가 잘되고 예금자가 잘 돼야만 은행이 잘 될 것이고 그래서 공사에서 하는 일이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을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또 직원들도 계속 또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공사 창립2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되어 온 것은 여러분의 역할도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도 지켜보면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금보험공사 2대 남궁훈 사장

영상내용입니다.

공사가 벌써 창립20주년이 됐다 하니까 참 감회가 깊은데요.
이렇게 아주 잘 성년을 맞는 예보공사를 보니까 아주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보면 미국에 FDIC 같은 기구가 금융시장에서 기능을 잘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보다 못 지 않은 금융시장의 안정 축으로서 더욱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역대 CEO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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